경찰은 실제교통사고 사례 등을 활용, 무면허·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등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수험생 등 청소년의 음주·무면허 운전 우려와 수험생의 이륜차 운전과 운전면허 취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안전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이 기간동안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수험생 특별반을 운영해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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