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사회 각 분야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해 개인, 시설ㆍ법인 또는 단체, 학습동아리, 기업, 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초지자체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서천군귀농인협회는 최근 2년간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평생학습(목공)과 자체교육에 나서 지역융화를 도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천군은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과 종합교육센터를 통한 기반 조성, BL(Beautiful Life)프로젝트 지역 핵심인재 양성을 통한 평생학습 만들기에 두각을 나타내 호평을 얻었다.
허임 총무과장은 “지역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핵심적인 프로그램 개발해 군민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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