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와와 줄리엣'은 세대간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며 청소년과 부모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이날 두번의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군정속에 비타민 같은 에너지의 디딤돌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우수 기획공연 유치와 영화 상영을 통해 군민들이 누구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기획공연을 유치하고, 매월 신작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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