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 수학적,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실시됐다. 한올고에서는 4팀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 학생 모두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미분계산기라는 주제로 출전한 장윤선 외 2명은 금상, 별 작도기를 주제로 출전한 이주영외 2명은 은상, 삼각형을 한 번에 그리는 자를 주제로한 양수정외 3명과 프랙탈에 대한 탐구물을 주제로 추전한 김보윤외 3명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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