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리듬합주단은 단원 전체가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주단으로 악보를 보는 능력이나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는 부족하나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모습으로 기적의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7회 연주회에서는 파랑새합창단, 비몽사몽, 등대의집의 외부 출연과 성모복지원 식구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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