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동절기 가스소비 증가와 결빙으로 인한 가스배관 등 각종 가스시설의 파손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관리대상 시설은 고압가스 제조업체 2개소와 고압가스 및 액화가스 판매업소 48개소 등 총 50여개의 가스시설물로 시는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 기간 점검결과 경미한 부적합 사항은 현지시정 및 안전관리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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