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변인은 “재정은 한정되어 있는데, 타 지방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들이 낸 안만 주장하는 민주당의 이런 안하무인식의 태도가 놀랍다”며 “그 동안 제대로 된 절차도 밟지 않고 이제 와서 느닷없이 들이대며 적반하장식으로 새누리당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려는 이런 행태에 분노를 느낀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세종시를 지키기 위한 박근혜 후보의 노력이 세종시민들의 가슴깊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회만 있으면 세종시와 관련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를 흠집 내느라고 정신이 없는 그런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며 “민주당은 설익은 법안과 선전ㆍ선동으로 는 더이사 세종시민들의 마음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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