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올바른 선택 '우리손으로'] 5. 전창복 천안 서북구선관위 부위원장

대통령 선거 축제와 화합의 장 돼야

오는 12월 19일은 향후 5년 국정을 이끌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이다.

정치 개혁과 화합을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기대 속에 실시되는 이번 대통령 선거가 진정한 축제의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 어느 때 보다 중대한 기로에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유권자들은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할 것인가?

먼저 후보자의 됨됨이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판단하고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

어떤 투표형태가 나오든지 정치에 대한 무관심으로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기 삶에 대한 포기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될 확률을 높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공동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튼튼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