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광열)은 충북 진천IC와 음성을 연결하는 국도21호선 가운데 선형이 좋지 못하고 교통이 혼잡한 충북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에서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까지 11.02㎞인 진천IC~금왕(1공구) 도로건설공사가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908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된 4차로 도로 신설공사로 지난 2003년 9월 착공해 9년 2개월만에 준공되는 것이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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