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우수 공무원제안 포상식에 참석해 공무원 우수제안 동상을 받은 선 조사관은 법인 체납시 출자자 등의 과점주주 여부 및 제2차 납세의무 여부를 분석해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 분석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이번 중앙우수 공무원 제안은 각 행정기관이 자체 채택한 우수제안을 추천받아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의현 조사관은 14개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신지식인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창의학습동아리 연구경진대회 등에서 7회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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