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본사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한 삼성하우징(대표 노선호)이 가입했다. |
본사(사장 김원식)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유성구 원내동에 위치한 삼성하우징(대표 노선호)이 동참했다.
삼성하우징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주고자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 착한가게 272호로 가입하고 22일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
대전지역에서 272번째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된 삼성하우징 노선호 대표는 “그동안 주변에 알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조심스럽게 해왔는데 방법을 몰라 더 많이 하지 못했다”며 “오늘 착한 가게 가입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게 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또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착한가게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도 나누어주고, 지역사회에서 자영업도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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