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진행하는 '희망 2013 나눔캠페인'의 구별순회모금은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현장모금이다. 이날 유성구는 28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해보다 2배정도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제 대전모금회의 구별 순회모금은 23일 동구 중앙시장만 남겨 놓은 상태다.
김형태 회장은 “이번 구별 순회모금을 통해 모아진 구민들의 귀한 성금은 유성구 관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 긴급지원비로 지원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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