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민원불편 제도개선 경진대회는 내년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상위 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각 부서별로 민원제도개선 과제를 접수했으며, 총 20건의 제도개선 과제가 발굴돼 자체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부서를 선정해 이날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농지원부 등본 발급'에 대한 과제를 발표한 가금면의 김미정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주민등록증 발급용 사진의 보완' 과제를 발표한 동량면의 신석경 주무관과 '전입세대의 FAX민원 적용'을 발표한 용산동의 임종혁 주무관이 각각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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