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동산 행정정보가 일원화되면서 부동산 공부발급 종류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중복서류도 줄여나가 군민에게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지적 7종·건축물 4종 등 모두 11종류에 이르는 부동산 종합공부를 부동산 통합발급 시스템을 통해 시범 발급하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사업을 추진, 내년 2월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공시지가와 주택가격 등 7종의 가격정보와 등기부정보(토지 및 건물)를 더해 총 18종의 공적장부를 1종으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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