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원 계룡시장 |
시는 내년에는 개청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기반과 기틀위에 새롭게 도약하는 역동의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6개 분야의 중점 시책을 설명했다.
분야별로 보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열린행정'. '구현 장애인 생활안정비 지원,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사업 확대', '품격 높은 문화ㆍ교육도시'로 거듭나기,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자연과 공존하는 살기 좋은 도시공간 조성', '한국을 대표하는 국방중추도시' 건설을 위해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에 군인 임대아파트 조성, '계룡軍문화축제' 세계적 명품축제 발전, 병영체험 안보교육장 조성 군문화 관광지 개발, 계룡대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LH 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단위 미래성장동력 사업 추진 종합운동장 준공 선진체육 육성 기반을 마련했으며,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조성 등 녹색성장 기반 구축 무상보육 지원 확대, 보훈회관 건립 국비지원 추진 등 각종 복지 시책 추진을 설명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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