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올바른 선택 '우리손으로']4. 가충순 서산시선거관리위원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안되도록

▲ 가충순 위원

제18대 대통령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이 시간에도 후보자들은 오로지 당선을 위해 '공약'(公約)이 아닌 '공약'(空約)을 남발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에 있어 '공약'(空約)을 쏟아 놓는 후보자들을 탓하기에 앞서, 유권자 스스로 옥석을 가려내야 한다.

유권자가 현명해야 정치 선진화를 달성할 수 있다.

올바른 공약을 제시한 후보자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

유권자는 정치의 관중이 아닌 참여자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현명하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우리나라의 살림을 잘 꾸려나갈 수 있는지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진정한 일꾼을 뽑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후보자의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