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림자원 육성,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 산불방지, 치산산업, 산림보전·관리 등 총 5개 분야의 지난해 실적을 평가했다.
아산시는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충남도 타 시·군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 표창패와 함께 35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최홍락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산림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격 산림자원 육성에 최선을 다해 내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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