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복지개발원 주최로 21일 원주시 오크밸리에서 '전국 청소년 상담자 공동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수 청소년 상담기관 및 우수청소년 상담자 시상식'에서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기관표창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2년 개소한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위기청소년의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해 1388상담전화를 24시간 운영하면서 개인 및 사이버 집단상담, 심리검사, 상담교육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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