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식재산컨설팅, 지식재산교육, 권리화 및 초기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경영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전국 중소기업의 올해 IP(지식재산)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전주시 슈퍼커패시터 전문제조회사인 (주)비나텍(대표 성도경)이 IP경영인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천안시 수신면 (주)디이엔티(대표 박창현)는 일반기업 부문, 청양군 (주)세종이엔씨는 IP스타기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특허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주)디이엔티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에 대한 국산화를 통해 성장한 기업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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