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따르면 전국 평생학습도시 90곳과 16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인생 100세, 일과 학습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홍보 및 체험관, 작품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 태안군은 '아름다운 휴양도시, 꿈이 익는 평생학습도시 태안!'을 주제로 전시 및 체험관을 운영하고 체험 강사와 관계 공무원이 상주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태안체험관에서 대형 모니터를 활용한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군의 소개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비전 제시 및 추진전략, 태안지역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소개 등을 중점 홍보한다.
또 태안의 평생학습 성과물과 태안군의 홍보물 등의 전단과 함께 기념품을 배포하고 기름유출사고를 슬기롭게 겪었던 기억을 되살려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태안 향초 만들기' 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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