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는 10월부터 한달여간 기존의 영상정보실을 리모델링해 학생들과 교직원은 물론 학교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작품의 대부분이 학생들이 만든 것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완성된 갤러리를 접한 학생들은 “학교 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너무 좋아요. 제가 만든 작품이 전시가 되어 있으니까 더욱 뿌듯해요. 벌써부터 갤러리에서 수업하는 시간이 기다려져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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