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택 전 의원 |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이사장 정재학)은 '뉴스장터' 두 번째 손님으로 권선택<사진> 전 국회의원을 초청한다.
뉴스장터는 22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 현대아이텔 915호 대전언문연 사무실에서 열린다.
행정고시 20회를 수석합격한 권선택 전 의원은 행정관료로, 정치인으로 탄탄대로를 달려왔다.
그러나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민주통합당에 복당을 신청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보류돼 정치적으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정재학 이사장은 “권 전 의원으로부터 현재 상황을 진솔하고 허심탄회하게 듣고자 한다”며 “대선을 바라보는 시각과 앞으로의 타개책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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