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귀가'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주기적으로 보호자에게 전달하고 주변의 안전 시설물 조회 및 위험 구역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목적지까지 경로를 이탈하거나 안전구역을 벗어난 경우, 청소년 금지구역 등 위험한 구역을 지나갈 때, 벨이나 진동으로 알려줘 위험지역을 피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보호자에게 문자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전송한다.
'스마트 안전귀가'는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서비스되며 앱은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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