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 조청' 사업단은 2010년부터 석문면 통정리에 거주하는 10명의 노인들이 각자 쌀 1포를 기부해 조청을 생산·판매한 수입금 700여만원을 선교활동이나 이웃돕기에 기부해 오던 것을 일자리사업으로 확대한 것으로, 노인회 당진시지회 취업센터(센터장 이윤화)에서 추진해 박화자 단장 등 12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자연사랑 조청'은 직접 농사지은 순수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고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설탕이나 물엿 대신 사용하면 좋은 웰빙 식품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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