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992년 14대 총선을 시작으로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한국 정치역사의 생생한 장면을 기록해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명대 재학생들과 졸업생,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전국을 다니며 촬영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사진 작품들을 다음달 20일 부터 30일까지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선보이게 된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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