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도내 13개 시·군 24개 초·중·고 172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일간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동 한 그릇'은 감동적인 동화를 원문 그대로 담아 세대를 초월한 '국민연극'으로서 노·장년 세대에게는 흘러간 시대에 대한 향수와 회상을, 청년 세대에게는 부모님 세대에 대한 '각성과 모성'을, 유년 세대에게는 '공감대와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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