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동교 교사 |
20일 충북도교육청은 인 교사가 '4가지(창의, 인성, 학력, 자기주도적학습능력)찾기'라는 'SMART P&B-L(SMART Project & Blended-Learning)'을 주제로 한 스마트 학습 전략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 교사의 스마트 학습전략은 프로젝트 학습과 맞춤형 수준별 수업을 사이버가정학습상에서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이버가정학습 시스템을 기본으로 스마트 폰, 화상강의 시스템, IP TV 등을 융합해 그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국 955편이 예선을 거쳐 383편이 본선에 올라 152편이 입상했으며, 충북에서는 1등급 1편, 2등급 8편, 3등급 13편 등 총 22편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교실수업 개선과 학교교육 혁신 유도, 초ㆍ중등 이러닝 활성화를 통한 학습의 질 향상 유도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한편, 전국 1등급을 받은 교사는 해외 교육연수 특전이 주어지고, 우수 입상작은 학교현장에 보급해 교실수업 개선을 촉진하는 데 활용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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