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 미호천변에서 북방철새의 이동에 따른 철새 도래지에 대한 특별방역을 벌였다.
군은 최근 러시아, 중국 등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AI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북방철새가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군은 지역내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방지를 위해 군은 자체 가축방역차량과 북이면 공동방제단 광역방제차량 등을 동원해 미호천에 대한 특별 방역을 강화했다.
청원=박근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