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규 총경 |
▲ 김보상 총경 |
김 계장은 논산 출생으로 서울 동양통신고, 성문신학교 졸업,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1980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천안서 수사ㆍ형사과장, 둔산서 형사과장, 지방청 수사1계장, 과학수사계장 등을 거쳤다.
김 계장은 “많이 도와준 동료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존경받는 지휘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충남청 김보상 생활안전계장도 '경찰의 꽃' 총경으로 승진임용됐다.
김 계장은 당진출생으로 1989년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해 아산서 생활안전과장, 아산서 경무과장, 천안동남서 경무과장, 지방청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 등을 지냈다.
김 계장은 “그동안 경찰로서 최선을 다했다. 어느 자리에 있든 배운다는 자세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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