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호씨 |
최씨는 1979년부터 개인택시를 운행하며 관내에서 개최되는 주요행사의 교통질서 지키기와 통학 길 어린이안전 지킴이 활동을 펼치는 등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적십자아마무선 동호회원으로 지역 내 풍수해 등 긴급상황발생 시 무선을 통한 홍보활동 전개 및 어려운 이웃돕기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 및 시정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며 시정 홍보 및 여론형성에 앞장서 왔다.
최씨는 또 본인이 운행하는 택시에 24시간 태극기를 부착해 태극기 게양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 택시기사 뿐만 아니라 승객에게도 태극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나라사랑운동을 전개, '태극기 전도사'라는 애칭을 얻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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