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회공헌연구센터는 네팔 카트만두 지역사회복지센터 책임 운영, 지구촌 해외봉사단 운영, 글로벌 사회공헌아카데미 신설, 지구시민교육 강사 양성 및 파견, 국제사회복지 학생 동아리 운영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남서울대는 센터 설립을 계기로 정부, 지자체, 기업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구촌 가족의 연구, 교육 실천을 통한 글로벌 사회공헌의 중심대학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이창호 소장은 “앞으로 대학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국제 사회공헌 중심대학으로의 성장 및 개도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비전을 갖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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