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설해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강설과 노면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 점검, 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체제를 정비해 폭설 등 유사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두절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 4곳을 설치해 초기 제설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설장비 11대, 모래적사장 1곳, 자재(예비모래 20㎥, 소금 70t, 염화칼슘 104t)를 확보해 만전을 기한 상태다.
계룡=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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