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지 PD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만큼 완벽하게 준비된 모습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타사에서 복귀를 했으니 빨리 가야한다'는 궤도를 쫓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팀원들 끼리 훗날 프로그램이 끝날 때 '좋고, 의미있는 일을 했다는 기억을 가질 수 있는 작업을 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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