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인주면 소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직원과 온양3동새마을회, 공무원 70여명은 온양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온양천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잔디식재 등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온양천은 올해 3월부터 1사1하천 협약기업인 현대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코닝정밀소재, 신도리코, 순천향대학교, 온양3동 새마을회 등 6개 기관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물억새, 창포 등 5종의 수질정화식물을 식재했다.
생태 친수문화공간을 시범적으로 조성해 수생태계 복원과 지역주민들의 생태친수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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