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지도교사 조성국)은 주2회 아침봉사활동, 학교행사 보조, 지역사회 연합 봉사활동, 사회복지단체 봉사활동, 필리핀 학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벽돌 쌓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성남보육원과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학생들이 아껴 모은 용돈을 원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송혜연(2학년) 회장을 중심으로 72명의 회원들이 체계적인 봉사활동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있으며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책임감과 리더십,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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