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훤왕릉보존회(공동위원장 덕산스님, 양산스님)가 주최하고 논산시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봉행됐다.
견훤왕은 1000년 고찰 개태사에서 생을 마감, 유언에 따라 논산지역 현지에서 안장돼 현재에 이르고 있으나 유물의 고증이 미흡한 이유로 정부의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어서 제절부지를 비롯한 행사용 부지협소로 적정위치에서 영산대재를 봉행하지 못해 묘역 성역화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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