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전선대위는 16일 오전 10시30분 대전 선샤인호텔 루비홀에서 대전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후보 부인인 김정숙 씨를 비롯해 이인영 중앙선대위원장과 이상민ㆍ안정선 대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박병석 국회부의장, 그리고 대전선대위 민주캠프와 시민캠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정숙 씨는 이상민ㆍ안정선 대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사람 문재인'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임명장 수여 후 대선필승을 위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대전시당사에서 청년위원회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2030공략에 나선다.
이에 앞서 15일 동구 지역위원회는 민주시당사에서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여성 공략에 나섰다.
투표시간 연장 운동도 활발해 지고 있다.
15일 오후 5시부터 전국 동시다발 투표시간 연장 운동의 일환으로 복합터미널과 타임월드 뒤 네거리에서 투표시간 연장 운동이 이어졌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