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진씨 |
15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협·수협에서 후원하는 농어촌청소년대상에 박종진씨를 비롯, 농업 분야 12명과 수산분야 8명 등 모두 20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농업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박 씨는 단호박에 문양을 넣는 스탬프를 제작해 특허를 출원하는 등 '공부하는 농업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씨는 도내 이장 중에는 최연소로 보령시 천북면 궁포1리 이장을 맡고 있으며, 보령시 4-H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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