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인수 소장 |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대자연) 주최로 15일 오후 2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를 본 천인수(39·사진) 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대전지역 총 6곳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 2곳만이 국고보조를 받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가 수용시설 위주로 진행되면서 '자립'을 위한 대전시의 지원은 타 시·도에 비해 매우 취약하다”고 분석했다.
김의화 기자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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