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원예농협은 15일 대전시를 방문, 사랑의 쌀 1만kg(2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어려운 차상위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 돼 큰 힘을 얻을 것이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원예농협 협동조합은 농산물을 공급해오는 지역사회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기관으로 2006년부터 김장 및 사랑의 쌀 등 이웃돕기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