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호씨 |
▲ 박하얀씨 |
대전시는 15일 오후 4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김인홍 정무부시장, 이용훈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대전ㆍ충청지회장,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결과 제품환경(21점), 시각디자인(233점), 포장디자인(26점), 산업공예( 16점), 멀티미디어(14점) 등 총 310점의 작품이 출품돼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9일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 대전ㆍ충청지역의 디자인 전문회사, 유명디자이너 등 장차 산업디자인계의 거장으로 커나갈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지난해 출품작 250여점 보다 증가됐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작품이 접수된다고 평가했다.
입상 작품은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 대전ㆍ충청지회 주관으로 오는 20일까지 대전문화산업진흥원(1층)에서 전시회가 개최된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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