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지역 내 청춘대학 수강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이 열리고 있다.
정보화 교육은 노인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젊은 세대와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선용 방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화 교육에는 KT IT서포터즈 충북팀(팀장 홍석종)이 컴퓨터 기초과정인 타자 연습과 마우스 사용, 윈도우 사용법, 인터넷 기초 활용 방법을 1대 1 맞춤형 방식으로 강의하고 있다.
청원=박근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