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김승규 에스원 세콤 지사장을 비롯 직원 10여명은 사랑의연탄 총 1050장을 예산읍 황모씨 등 3가구에 각각 350 장씩 나눠 배달해 온정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 지사장은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올겨울은 한파가 심하다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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