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청년연합회는 이미 지난 4월에도 송산면 송석리 소재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어려운 가구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최근 농촌에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도 회원 70명이 모두 20~30대로 구성돼 송산면 전체에 생동감과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윤명수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보다 폭넓은 활동을 펼쳐 보다 발전하고 젊은 송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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