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한남대 조형예술대학 미술전시관에서 이 학과 전시기획팀 '굴렁쇠'가 한국화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동(動)산위에 올라서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김천, 장진경, 이화전, 조순미, 송호철, 변현진, 고민정, 임세종, 장은용 등 현대미술 작가 9명이 참가한다.
예술문화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디아트 팀의 '아(我)오 씐나!' 전도 12일부터 23일까지 호수돈여고 홀스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을 통한 희로애락의 감정을 표현하고 느끼기위해 기획됐다. 찬희, 신은희, 이미랑, 이하늘, 김은실, 정주아, 정희연, 신미정 등 총 8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한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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