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컨설팅은 환경청과 민간인 환경전문가(환경컨설팅지원단)와 함께 현장에서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을 점검하고 노하우를 전수한다.
금강청은 상반기 소규모사업장 37곳, 하반기 대청호 상류지역 38곳에 대해 환경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홈페이지에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기술지원이 가능토록 환경컨설팅 접수창구를 설치, 운영중이다.
금강청 관계자는 “환경컨설팅에 참여하는 사업장이 경제적 부담없이 노하우를 전수받아 환경시설을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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