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지역 사회인야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이 대회를 창설하고 지난 11일 서산 2군 구장 실내연습장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32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시상은 우승, 준우승, 3위 2개팀에 각각 상패와 1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전달된다.
한화 프런트는 “이번 대회가 지역 사회인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마야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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