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2학년 대회에서는 배현빈(서동초 2학년)학생이, 3~4학년 대회에서는 박세연(서산대진초 3학년) 학생이, 5~6학년 대회에서는 이형도(서림초 5학년)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독서를 통한 학생들의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 향상을 위해 시행된 이번 대회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관이 이뤄져 대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가족, 친구가 함께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기연 관장은 “상을 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편식을 삼가고 다양한 책을 골고루 읽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책과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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