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용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7명의 특별감찰단을 편성, 선거일까지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벌이고 필요시에는 충남도 등 상급기관과 합동감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감찰내용은 특정후보의 찬양 및 정치성 모임참여, 공명선거 저해행위, 직무관련 업체로부터 향응·금품·선물수수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갖추지 않은 부문이 대상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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