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극한 강설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강설 징후 3시간전 비상근무를 발령해 1시간 전 제설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경사 구간이 많은 구 산성도로 등 도로결빙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구간은 즉시 통제해 우회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내 총 대상 노선 753.65㎞의 제설 작업추진을 위해 제설 차량 23대, 인력 777명, 제설자재(염화칼슘 1731t, 소금 2178t)를 확보했다.
제설자재는 지난해 대비 145%를 추가 확보했다.
청주=박근주 기자 spring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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